중국 시홍(泗洪)현 “태양광 선도두자 기지”, 275MW의 LONGi 양면발전 태양광 모듈 사용

론지뉴스
2020.1.21

중국 시안(西安)시에 본사를 둔 LONGi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셀 및 모듈 제조업체로 장쑤(江蘇)성 시홍(泗洪)현 태양광 선도주자 기지에 275MW 고효율성 모듈을 공급하는 입찰을 받았다.  중에는 1호 및 3호 “어업-태양광산업 보완” 프로젝트(Fishery-Solar Complementary) 위한 104MW 단결정 PERC 양면발전 모듈인 Hi-MO 3가 포함된다. 

장쑤성 북서부의 화이허(淮河) 하류에 위치한 시홍현은 2,731 평방킬로미터의 면적과 11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11월 시홍현은 3 번째 국가 태양광 선도두자 기지(National Photovoltaic TopRunner Base)로 승인되었다. 1000MW규모의 총설치용량을 달성하려는 기지에서 천강호(天岗湖)와 샹타오호(香套湖)에서 위치한 500MW용량의  번째 프로젝트가 수행될 계획이 있다. 전체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8 5월 총 40억 위안의 투자로 건설을 시작했다.

시홍동리신에너지회사(泗洪通力新能源有限公司)가 200MW의 설치 용량을 위해 시홍 태양광 선도주자 기지 프로젝트에 16억 위안을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는 약 2억 6천만 Kwh의 전기를 생산하여 매년 약 310,000톤의 석탄과 13,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 있다.

9월 23일 발전소의 책임자인 Zhao Zhen1호 및  3 ‘어업-태양광산업 상호보완프로젝트의 발전량은 하루에 약 600,000~700,000 kWh이며, 최대 하루에800,000 kWh이다. "고 설명했다.

LONGi의 기술 직원이 "데이터는 신뢰할 수 있고, Hi-MO 3 제품의 발전 용량도 검증되었다." 덧붙였다.

시홍현은 매년 평균 2,327시간의 햇빛을 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의 효과적인 활용이 1,200 시간 이상으로 달하는 것은 태양광 발전소 개발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되었다.

Zhao Zhen전체 기지는 15,000개의 일자리를 가져오고 현지 주민들의 소득을 증가시켰다.”라며 “LONGi의 Hi-MO3 제품 공급은 이제 시홍현의 ‘어업-태양광산업 상호보완’ 프로젝트가 더 많은 힘을 얻고 더 많은 수입을 창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말했다.

선도적 태양광기업인 LONGi는 고품질과 고효율성의 태양광 발전 제품 사용에 촉진했고재생에너지를 “녹수청산(绿水青山,맑고 깨끗한 물과 푸르른 산)”이라는 국가 목표에 기여하는 시홍 태양광 선도주자 기지 건설에 깊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