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지솔라,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론지뉴스
2023.4.29

- 2022년 영업수익 1289억9800만 위안을 기록, 처음으로 천억 위안을 돌파

- 2022년 순이익 148억120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63.02% 증가

- 론지솔라는 2023년에 영업수익이 1,6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안, 중국|2023년 4월 27일에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 론지그린에너지테크놀로지유한회사(이하 “론지솔라”라 함)가 2022년 경영실적과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발표하였다. 실적 보고에 따르면 2022년 론지솔라의 영업수익은 1289억980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동기대비 60.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론지솔라는 년간 영업수익이 처음으로 천억 위안을 돌파했다.

2023년 1분기 론지솔라의 영업수익은 283억190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52.35% 증가했다. 론지솔라는 실적 보고에서 2023년 영업수익은 1,6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2년 론지솔라는 상장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이 148억120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63.02% 증가했다. 이 중 상장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비경상적손익을 공제한 순이익은 144억140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63.31% 증가했다.

실적 보고에 따르면 2022년 론지솔라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의 생산양은 85.06GW를 달성, 그중 대외 판매양은 42.52GW를 실현했고 자체 사용양이 42.54GW로서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연속 9년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론지솔라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모듈 생산능력은 46.76GW를 달성, 그중 대외 판매양은 46.08GW를 실현했고 자체 사용양이 0.68GW로서 모듈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은 다시 세계 1위를 차지함으로서 ‘3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실적 발표 기간에 론지솔라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 금액은 243억7000만 위안을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97.77% 증가했다. 회사 화폐성 자본은 543억7200만 위안으로서 총 자산의 38.96%를 점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86.38% 증가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론지솔라의 자산 부채율은 각각 59.38%, 51.31%와 55.39%이다. 론지솔라는 합리한 자산 부채율을 유지하고 온건(稳健)한 경영 이념을 견지하고 있다. 회사의 가중평균에 의한 순자산 수익율은 각각 27.23%, 21.45%와 26.95%이다.

2012년 기업공개(IPO) 시작으로부터 2022년 9월까지 론지솔라의 연구개발비용 투입은 180억 위안을 초과했다. 2022년 말까지 회사는 이미 2,132건의 특허를 획득하였다. 론지솔라는 현재 4,036명의 연구개발 인원과 기술혁신 인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직원 총수의 6.66%를 차지한다.

실적 보고 기간에 론지솔라는 P타입 실리콘 이형 접합(HJT) 태양광 전지 효율에 대해 26.81%라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여 독일 하멜린에 있는 태양에너지연구소(ISFH)로부터 인증을 취득하였다. 혁신 모듈 Hi-MO 6 제품의 최대 양산 효율은 23.2%를 초과했다. 론지솔라는 신형 고 효율성 태양광 전지 산업화 및 오리지널 모듈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과 산업 성과 전환 등 방면에서 부단히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다.

2022년말 까지 론지솔라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 배터리 및 태양광 발전 모듈의 생산능력은 각각 133GW, 50GW와 85GW를 달성했다.

실적 보고에 따르면 론지솔라는 디지털화 전환과 스마트 제조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조 기지와 생산라인 전환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론지솔라는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성을 제고하였다.

론지솔라에서 발표한 2023년 목표에 따르면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생산능력은 190GW로 확장, 단결정 실리콘 전지 생산능력은 110GW를 달성, 단결정 실리콘 모듈 생산능력은 130GW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론지솔라의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목표는 130GW(자체사용 포함)이며, 단결정 실리콘 모듈 출하량 목표는 85GW(자체사용 포함)이다.

론지솔라는 한 방면으로는 제품납부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성장을 실현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원재료 원가 상승 압력에 대해 회사는 적극적인 조취를 취하여 대응했다고 밝혔다. 실리콘 소재의 증가와 생산능력 및 생산량 대규모확대에 따라 각 산업체 가격도 정상적 수준으로 회귀했다. 2023년에도 회사는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거둘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에 대해 론지솔라는 한 방면으로는 국내 고효율 생산능력에 대한 투자건설과 생산라인 개조를 가속화하고, 신형 고 효율성 배터리 기술에 따른 생산력을 확보하여 날로 다원화되는 시장의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해외 투자에 대한 최적화 배치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칭기지의 생산능력에 대한 투자를 확장하고 베트남 기지에 대한 개조를 통해 생산능력 향상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외생산과 운영능력을 강화하여 지속 증장되는 해외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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