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i, 191MW 파챠마마 태양광 발전소로 멕시코 영향력 확대

론지뉴스
2020.2.14

프랑스 태양에너지 업체 네오엔(Neoen)이 투자한 멕시코 중부 아구아스칼리엔테스주(Aguascalientes)에 위치한 파챠마마(Pachamama) 태양광 발전소는 총설치용량이 375MW이며, 이 중 191MW가 LONGi에 의해 배치된다. 이 공장은 2020년 1월에 완성되어 네오엔에게 이양되었다.

파챠마마 태양광 발전소는 EPC(설계·조달·시공)를 담당한 중국 전력 건설 그룹에 속한 기업인 화동 공정 회사(PowerChina HuaDong Engineering Corporation)이 수행한 아메리카 최대의 신에너지 프로젝트이다. LONGi의 191MW 단결정 모듈을 활용한 것은 멕시코에서 LONGi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중국 전력 건설 그룹과 LONGi이 멕시코에서의 중요한 발전이며 라틴아메리카의 재생 에너지 개발의 이정표이다.

LONGi와의 상호 이해 및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엔은 LONGi의 제품 품질, 성능 및 재무 능력을 잘 인식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모듈 배송이 미리 완료되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일정대로 전력망에 연결된다는 것을 확보하였다.

라틴아메리카의 태양광 산업은 고품질 제품으로 제공되는 고출력, 고성능 및 낮은 LOCE의 이점을 인식하여 최근 몇 년간 이러한 제품들을 대규모 지상 발전소에 적용시켰다. 이 지역의 고조도 환경에서 LONGi의 모듈은 탁월한 성능을 보여 주었으며 투자자에게 신뢰할만한 선택이되었다.

파챠마마 태양광 발전소는 현지에 지속적으로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멕시코의 에너지 구조 최적화를 촉진할 것이다. 세계에서 굴지의 태양광 기술 회사인 LONGi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높은 투자 수익을 가져줄 것이며 라틴아메리카에서 재생 에너지 개발을 촉진할 것이다.